이번 출장은 나오시마, 오카야마입니다.

매번 다니는 공항, 항구 사진은 생략하고 요나고에 도착해서 먼저 우노항으로 세시간정도 이동해서 도착합니다.
우노항 터미널 전경입니다.
생각보다 허름한 외관에 실망을 하지만, 나오시마는 이렇지 않을겁니다.
 
 

 
 
나오시마에 도착해서 일단 시간표를 확인합니다.
 
 

일본어로된 시간표말고도 한국어로된 시간표도 있네요
카페리와 소형배시간표가 있어요. 저는 가난한 출장자라 저렴한 카페리로 이동을 합니다.
 
 

티켓발매기에서 티켓을 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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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을 끊으니 올때는 20엔 할인이 됩니다.
 
 

 
 
드디어 시간이 되어서 배를 탑승하러 갑니다. 
배안은 이렇게 생겼어요
 
 

 
 
20분정도 이동해서 우노항에 도착할때쯤 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쿠사마야요이의 빨간호박이 멀리 보입니다. 노랑호박은 섬 안쪽에 숨겨져있죠...
 
 

 
 
배에서 내려서 츠츠지소로 가는 버스를 탑니다 작고 귀여운 버스인데요 요금이 100엔이네요
츠츠지소에서 지중미술관까지는 무료셔틀이 다니고있으니…
츠츠지소까지만 가면 되네요
 
 

츠츠지소 도착입니다.
여기서부터 베네세하우스를 거쳐서 지중미술관까지 가는 셔틀버스 안내도입니다.
 
 

 
 
제가 다닐 나오시마 동선입니다.
그리고 각 미술관마다 이동시간이 자세하게 나와있네요.
전 시간이 없어서 버스로 이동을 했지만 시간여유가 되시는분들은 버스가 아닌 뒤쪽 도로로 지중미술관까지

여유있게 걸어가시는건 어떨까요. 도보로 30분정도 소요가 된다네요.